북한 외무성의 리동일 군축과장은 미국이나 일본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가하는 북한 대표단의 대변인 격인 리 과장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나 일본으로부터 그런 제의를 아직 받지는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박의춘 북한 외무상은 오늘(22일) 타이 및 중국과의 양자회담에 이어 말레이시아 외교장관, 아세안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또, 오늘(22일) 오후 6시쯤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한 뒤 의장국 베트남 외교장관이 주관하는 공식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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