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2주 안에 대북 금융제재 발표"
미 국무부는 앞으로 2주일 안에 대북 제재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여당 의원 부인 사찰"…파문 확산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정치사찰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총리실이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의 부인을 사찰한 것으로 드러난 데 이어 민주당은 국정원이 참여정부 인사를 무차별 사찰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 '여성비하 파문' 갈수록 난타전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직 제명을 요구했고 한나라당은 역공에 나섰습니다.
▶ '실적호전' 뉴욕증시 장초반 급등세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호전 등에 힘입어 2% 넘는 급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짜계약서 작성 땐 10년 내 과세 가능
부동산 거래 시 가짜계약서를 작성했다 적발되면 10년 내에는 다시 과세할 수 있다는 국세청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 활성화 대책 연기에 부동산 시장 '급랭'
정부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을 무기 연기하면서 가뜩이나 침체에 빠진 주택 거래 시장은 한층 더 냉각되고 있습니다.
▶ '혼자 사는 노인' 첫 100만 가구 넘어
혼자 사는 노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독거노인 가구가 1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 '청와대 비밀요원' 사칭 8억 가로채
자신을 청와대 비밀요원이라고 속여 8억 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전 정권이 땅에 묻어놓은 비자금을 찾아내는 일을 한다며 투자하도록 유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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