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F-22 전투기 한반도서 첫 훈련
한미 연합훈련이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오늘은 F-22 전투기가 한반도에서 첫 편대비행을 가졌습니다.

▶ 은평을 야권 단일후보 '장상' 확정
7·28 재보궐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민주당 장상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선거 판세에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서 살아라" 유명환 발언 파문
북한체제가 좋으면 북에 가서 살라고 말한 유명환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명에 나섰지만, 민주당은 유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상반기 7.6% 성장…"경기 확장국면"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7.6%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가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문화재 밀거래에 대학교수도 가담
훔친 문화재 1,200점을 시중에서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기엔 현직 대학교수도 가담했습니다.

▶ 여자축구 첫 4강…신지애 역전 우승
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누르고 여자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신지애가 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 대통령 "동반발전 전략 만들라"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존 산업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기업들은 정책변화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LH,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 중단
극심한 자금난을 겼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남 구도심 재개발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파장이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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