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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합니다.
재보선 이후 국정 운영 방향과 개각 문제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새 지도부 간 만찬은 애초 14일 전당대회 직후 열릴 예정이었지만 재보선 때문에 미뤄져 오늘 저녁 열립니다.
만찬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홍준표, 나경원, 정두언, 서병수 최고위원과 김무성 원내대표, 원희룡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축하하면서 집권 후반기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해 당·청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7·28 재보선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중도 실용 기조 강화와 친서민 정책 추진, 서민경제 살리기 방안, 4대강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정운찬 국무총리 사퇴 표명에 따른 후임 인선 문제와 8월 초로 예정된 개각 등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부터 이 대통령은 3기 신임 수석과 비서관 등이 모두 참석하는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친서민과 사회통합, 소통 강화라는 집권 후반기 정책 기조를 위한 노력을 당부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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