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모레(11일) 이임식을 갖고 총리실을 떠납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실에서 간부들과 가진 티타임 자리에서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청문회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내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내일(10일) 사교육비경감 민관협의회원들과의 만찬을 마지막으로 총리로서의 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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