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10월 한국이 실시할 예정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PSI 해상훈련에 호위함과 초계기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북한의 무기수출 차단을 염두에 두고 국제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우리가 주관하는 PSI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훈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의 PSI 참여국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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