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 받았으면 사퇴"…'위장 전입' 사과
청문회에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뇌물 수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신재민 문화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오늘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이어집니다.
▶ 카터 오늘 방북…한반도 기류 바뀌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북한을 방문하고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대표는 내일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한반도 정세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중국 여객기 추락…40여 명 사망
중국 헤이룽장성에 비행기가 추락해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탑승자 가운데 한국인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중부 국지성 호우…남부는 폭염
오늘도 중부 지방에는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지방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수능 접수 시작…"원서 수정 가능"
오늘(25일)부터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응시원서 내용을 고치고, 변경할 수 있는 기간이 처음으로 운영됩니다.
▶ 금융위기 후 연속 흑자, 한국이 유일
우리나라가 글로벌 경제 위기 당시 국제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나서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유일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본 외상 "한국 문화재 추가인도 없다"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이 조선총독부가 반출한 도서 외의 문화재 반환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최저생계비 5.6% 인상…143만 9천 원
내년도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5.6% 인상된 143만 9천413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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