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학부 교양교육 전담기구인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사회공헌 지원기구인 '지구사회봉사단'을 출범했습니다.
경희대는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7개 인문학 교양과정을 개발하고 재학생에게 졸업 전까지 5개 이상을 반드시 이수하게 할 방침입니다.
지구사회봉사단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해 교양교육과 관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문과 평화라는 전통을 계승하고 교육과 연구, 실천이 창조적으로 융합되는 미래의 대학상을 제시하기 위해 두 기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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