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동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준은 추가 국채매입 등 새로운 통화 완화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필요할 때는 앞으로 추가적인 부양책을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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