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소통 원활…일부 구간 정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귀경 차량이 몰린 주요 고속도로는 저녁 7시를 전후해 일부 상습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피해 복구 지연…사흘째 정전·단수
추석연휴 첫날 수도권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지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사흘째 정전과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 내일 아침기온 '뚝'…일교차 커져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뚝 떨어지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 신병교육 8주·예비군 일당 10만 원
현행 5주인 육군의 신병 교육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돼 전면 시행되고, 2020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가 하루 10만원까지 현실화됩니다.
▶ 북 외교라인 격상…6자회담 청신호
북한이 강석주-김계관-리용호로 이어지는 대미 외교라인 3인방을 한꺼번에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져 6자회담에 청신호로 풀이됩니다.
▶ '김황식 청문회' 누나 등 증인 채택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내일 개성서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내일(24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협의합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휴일 사건·사고 잇따라…2명 사망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3일) 부산과 전북 정읍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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