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이후 4년 동안 식품위생검사기관 292곳 가운데 104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적합 판정 기관은 검사방법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검사 성적서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인용한 사례가 14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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