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회사인 한신정평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생활비 등을 제외하고 남은 저축 가능 금액인 가계순상환여력에 비교한 가계부채는 7.2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7년 넘게 모아야 현재의 빚을 다 갚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한신정은 금리 상승으로 이자비용이 증가할 경우 가계부채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대출을 한 금융회사의 동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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