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된 교원능력개발평가에서 참여율이 가장 저조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평가 방식이 내년부터 대폭 간소화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지적을 받아온 학부모 교사 평가항목을 기존 6~12개 문항에서 전반적 만족도만 묻는 단일문항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과부는 지난해 권역별 설명회에서 학부모의 평가방법에 대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시도 교육청 현황을 취합해 연말까지 개선시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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