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삼성병원과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4대 대형병원의 전체 암환자 중 46%가 상위소득 20% 이내의 부유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득과 재산 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환자가 전체의 28%로 각 소득분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대형병원 내 암환자의 양극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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