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 이틀째…4대강 사업 공방 치열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4대강 사업 논란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으로 문화재가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한나라당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 시중가 70% 이하 배추 공급 시작
채소가격 안정 대책의 하나로 시중가의 70%로 공급하는 배추가 오늘 오전 11시부터 전통시장에서 팔렸습니다.
▶ 무값도 배추만큼 폭등…"1개 4,000원"
배추값 폭등으로 '김치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무 1개당 가격이 4천150원에 달하면서 배추값 못지않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1인당 1천만원'…유명 초등교 '입학장사'
돈을 받고 100명이 넘는 학생을 부정입학시켜 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서울의 유명 사립초등학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병역기피' MC몽 법정 가야"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MC몽이 법정에 서게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를 열고 MC몽의 기소 여부를 물은 결과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 아시아-유럽 협력 강조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협력해 역동적이고 공정한 지구촌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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