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이 경찰대학교 학생과 비교하면 급식비에서 심한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학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의경의 하루 급식비는 5천650원으로 한 끼에 천833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학생의 한 끼 당 평균 급식비 2천261원보다 적고, 경찰대 학생의 한 끼 급식비 3천 원보다는 턱없이 모자라는 액수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