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달부터 시내 10개 소방서에서 '119 오토바이 구급대'를 시범 운영합니다.
본부는 구로와 노원·관악·송파·종로 등 좁은 골목길과 상습정체 도로가 많거나 각종 행사를 비롯한 의료지원 활동이 잦은 지역을 담당하는 10개 소방서를 시범 운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토방 구급대는 응급구조사가 휴대용 자동제세동기 등 11종 24점의 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한 650㏄ 오토바이를 타고서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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