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돈을 갚으라며 납치한 뒤 현금과 차량을 빼앗은 46살 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 등은 지난달 15일 용인시 상현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낸 보석디자이너 37살 한 모 씨를 폭행해 현금 340만 원과 한 씨의 차량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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