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웨이 "북, 6자회담 재개 긍정적"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는 북한이 6자회담 재개에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급변사태 땐 최대 200만 남하"
북한 급변사태 땐 최대 200만 명이 남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급변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야간근무 모아 휴가 사용
내년부터 연장근무나 야간근무를 모아 8시간이 넘으면 하루 휴가를 갈 수 있게 됩니다.
▶ 이 대통령 "비싼 생필품 가격 내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주요 생필품 가운데 국제시세보다 비싼 것이 있다면 수급을 조정해서라도 가격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라응찬 증인 채택…금감원 '감독 태만'
미국으로 돌연 출국한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금감원은 실명제 위반 의혹을 알고도 적극 검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외규장각 반환, G20 전 해결 목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프랑스가 보관 중인 외규장각 도서 반환 문제를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 전 해결하기 위해 교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40억대 희귀종 '난' 훔친 50대 덜미
도박에 빠져 생활고에 시달리다 40억대의 희귀종 난을 훔쳐 내다 판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난 중에는 한 분에 6억 원을 넘는 것도 있었습니다.
▶ 삼성-두산 오늘 대구서 '운명의 5차전'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이 오늘 저녁 대구에서 운명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벌입니다.
삼성은 차우찬, 두산은 히메네스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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