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밤에도 문을 여는 심야약국이 18곳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심야약국은 시민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의약품을 사는 데 겪는 불편을 덜어주려고 대한약사회가 7월19일부터 시범적으로 자율 운영하고 있습니다.
11곳의 심야약국이 운영되는 가운데 다섯 곳의 약국이 운영을 시작했고, 종로구와 구로구에서는 각각 31개 약국과 54개 약국이 돌아가며 1곳씩 늦게까지 영업을 해 총 18개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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