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살 줄인다…위험자 집중관리

서울 노원구는 노원경찰서와 노원소방서,
상계백병원 등과 자살위기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생명존중 정신의 실천을 통한 자살예방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자살 사건과 자살 시도자 현황, 우울증 환자를 비롯한 자살 고 위험자 정보 등을 공유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살 유가족 역시 정기적 상담을 받도록 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다른 기관과 공유한 자료를 분석해 자살 예방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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