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노동부 장관을 지낸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오늘(18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7세인 최 회장은 정통 복지부 관료출신으로, 복지부 차관 재직 시절 의약분업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지난 2000년 노동부 장관을 거쳐 2년여 간 복지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 장지는 용인 한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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