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시 지역에서만 추진해온 지하시설물 정보 전산화 사업을 군 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해당 시·군 지역에 40억 원씩을 투입하고, 2015년까지 1천5백억 원을 들여 지하시설물 통합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서울 아현동과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지하 시설물의 위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대형 재난 사고를 막기 위해 이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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