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는 0.04% 오른 1만 1천118에 거래를 마감했고, S&P 지수는 0.52포인트(0.04%) 내린 1천183을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나갔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선 높은 실업률을 끌어내릴 만큼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히려 다음 주에 열리는 미연준 공개시장위원회가 당초 예상보다는 적은 수준에서 통화량을 늘릴 것이라는 관측이 경계감을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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