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4시 46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한 간판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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