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002년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대한생명 주식을 한화 측에 넘기는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진 씨에게 매각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도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에 대한생명 주식을 매각할 때, 적절한 가격에 팔았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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