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신한은행 '3인방' 압수수색
신한금융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등 3인방에 대한 집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곧 3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대통령 부인 의혹' 발언 파문 확산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 의혹에 연루됐다는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고 민주당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내일 이산가족 2차 상봉…94가족 참석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내일(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2차 상봉에는 94가족이 참석합니다.
▶ '30초에 700원' 음란전화로 100억 챙겨
음란전화를 무료라고 속여 수십만 명의 남성들로부터 10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30초에 700원이 나오는 통화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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