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1시 반쯤 코엑스 인근 공중전화에서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은 21살 장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상황에서 G20 정상회의 축제 분위기에 화가나 홧김에 협박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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