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김 씨는 삼성 측의 중요 정보를 접하는 지위에 있었던 만큼, 1년 동안 전직을 금지한 약정은 김 씨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연구원 출신인 김 씨가 LG디스플레이로 전직하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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