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문방위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에게 자문한 결과 광화문 현판에 사용된 수종이 일반 소나무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금강송은 붉은빛을 띠지만 현판에 사용된 목재는 황백색이고, 나이테 간격과 모양이 좁고 일정한 금강송과 달리 현판 목재의 나이테 간격은 넓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판 목재의 수종 관련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 4월 개최된 자문위원회의에서 현판 목재는 '육송'으로 결정됐고, 검수 확인서에도 '금강송'이 아닌 '육송'으로 표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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