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어제(17일) 오전 9시35분쯤 변호인과 함께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신 사장을 상대로 부채 상환능력이 의심되던 투모로우 기업 등에 거액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이백순 행장과 라응찬 전 회장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