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4시 15분쯤 서울시 중림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55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폭발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김 씨가 스스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오후 7시 50분쯤엔 광주시 화정동 주택에서 불이 나 38살 심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심 씨가 가스레인지에 식용유를 올려놓은 채 외출했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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