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격 이후 연평도에서 주민 한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인천시 옹진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옹진군은 연평도 현지에서 노인 한 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때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여고생은 여중생 김 모 양으로, 현재 연평도 현지 대피소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일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제보도 있어 실종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옹진군과 경찰은 이들이 연평도 현지에서 실종됐을 가능성과 인천으로 떠난 어선 등에 타고 있었을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두고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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