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출범일인 2001년부터 올 10월까지 9년 동안 권고 수용률이 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가 설립 9주년을 기념해 권고 실태를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2천100여 건 가운데 1천400여 건이 '완전 수용'되고, 350여 건이 '일부 수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에 도움을 요청한 건수는 32만 2천여 건, 하루 평균 99건으로, 지난 2001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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