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수료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되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방법이 연내 확정됩니다.
법무부는 공청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열리는 제2차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자격시험'이 바람직하다는 주장과 '국민이 기대하는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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