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814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3차 면접에서는 8명이 불합격 판정을 받아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의 탈락자 숫자 22명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석 합격은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장민하 씨가 차지했고, 43살 손정윤 씨와 21살 최규원 씨가 각각 최고령·최연소 합격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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