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엽 전 성남시장의 측근비리를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전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분당의 이 전 시장 아파트를 압수수색하면서 압수한 시가 1천만 원이 넘는 로열 살루트 50년산이 뇌물로 받은 것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이 전 시장의 조카인 61살 이 모 씨가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와 조카며느리가 인사청탁 명목으로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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