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탄대회…"북한 무릎 꿇고 사죄해야"

전국 곳곳에서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제189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규탄과 연평도 주민피해 조기수습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경북도의회도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나서 의회 앞마당에서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1천여 명도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중국이 연평도를 포격한 북한의 후견인 노릇을 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에 북한 편들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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