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세종로 중앙청사
에서 전·의경과 의무소방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위문금은 제주 해안경비단과 가거도, 울릉도, 중앙청사 경비대 등에서 근무하는 전·의경 2천400명과 의무소방원 500명에게 제공됩니다.
맹 장관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으로 경계 태세가 강화돼 고생이 많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대원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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