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30%는 평균 1.2회 갈아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환승객의 61%는 버스에서 지하철 등으로 갈아타는 복합수단 간 환승이었으며 38%는 버스에서 버스, 혹은 지하철에서 지하철 등 단일 수단간 환승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평균 환승 시간은 버스에서 지하철이 4.5분으로 가장 짧았고 지하철에서 지하철은 4.7분, 지하철에서 버스는 7.4분, 버스 간은 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스 환승 시간이 길게 나타난 것은 버스 배차 간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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