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8일) 오전 9시5분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행장을 상대로 명예회장의 자문료를 가져다 썼다는 의혹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전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배경 등을 묻고 있습니다.
또 어제(7일) 소환 통보했지만, 입원치료를 이유로 불응했던 신 전 사장은 이르면 내일(8일)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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