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8일) 오전 전국 66만 8,000여 명의 수험생에게 배부됐습니다.
개별 성적표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돼 있습니다.
앞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시험이 예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돼 언어, 수리, 외국어 등 주요 세 과목 모두 지난해보다 표준점수가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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