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 이용음식점 125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 위생분야 전반이며, 육류 등의 원산지를 표시했는지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규정위반으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하고, 행정처분이 확정된 업소는 인터넷에 공표되고 행정조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를 받게 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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