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최나연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경기도의 온 가족이 화목하게 생활하도록 '행복가족' 홍보대사로 애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나연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세계에 경기도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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