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 뒤 본격 추위…내일 서울 -4도
황사가 모두 걷히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 서울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주말 내내 춥겠습니다.
▶ 중 "노벨 평화상 이용 내정간섭 반대"
17개 나라가 불참한 가운데 주인공없이 치러진 노벨평화상을 두고 국제사회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북, 고농축 우라늄 비밀시설 있을 것"
북한이 핵 억지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공개한 영변 외에 고농축 우라늄 생산이 가능한 비밀시설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경북 영주서 구제역 추가 발생
경북 영주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2차 감염 사례가 아닌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현대차 고발 땐 예비후보 박탈"
현대건설 채권단은 현대차그룹이 매각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실무진을 고발할 경우 예비협상대상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대전 초등생 16명 신종플루 감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신종플루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철새 도래지서 AI…농가 초비상
전북 익산에 이어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 부근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철새의 이동시기를 맞아 닭과 오리 농가로 전파될 위험이 커졌습니다.
▶ 말레이 곰 엿새째 포획 작전 지속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 수색작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