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국내 최초의 돔 실내 경기장으로 건립된 장충체육관이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좁고 낡은 장충체육관을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해, 경기장과 공연, 전시, 피트니스센터, 대형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는 236억 원으로, 서울시는 내년 8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12년 1월 착공, 2013년 6월 시민들에게 새 장충체육관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