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와 연천군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 양주시 남면 상수리와 경기 연천군 백학면 노곡2리의 돼지농가에서 의심신고가 들어왔다며 확진 여부는 내일(15일) 오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경북 지역이 아닌 곳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는 것으로, 광범위한 확산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