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한파주의보…충남·호남 대설특보
오늘도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지역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범어사 천왕문 소실…동일 전과자 수사
어젯밤 부산 범어사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목조건물인 천왕문이 소실됐습니다.
경찰은 사찰방화 전력이 있는 8명을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파주도 구제역…수도권 확산 비상
연천과 양주에 이어 파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구제역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철거 후 재시공"…교통난 장기화
화재가 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정밀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구에는 최소 4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여 교통난이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 "알 카에다, 미·유럽 성탄절 테러 계획"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성탄절을 전후로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자살폭탄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이라크 당국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 야4당 공동 장외집회…여당 역공 본격화
민주당 등 야4당은 오늘 공동 장외집회를 열어 대여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예산공세에 정면 대응키로 해 여야 간 대치국면이 고조될 전망입니다.
▶ '마약 수사' 연예계 전체로 확대
개그맨 전창걸 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마약 관련 검찰 수사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냉장고에 썩은 음식' 유치원생 집단복통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영어 유치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만든 점심을 먹여 원생들이 집단 복통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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