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각 대학 교수 21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41%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장두노미'를 꼽았습니다.
장두노미는 쫓기던 타조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진실을 숨겨두려 하지만 실마리는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사자성어는 일을 바르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는 '방기곡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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