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원의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체 산하기관을 집중적으로 감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 직원 20명과 자치구 인력 25명 등 45명으로 감찰반 15개조를 편성해 본청과 본부와 사업소, 자치구, 공사, 투자출연기관 등을 교차 점검 방식으로 현장 감찰합니다.
중점 감찰 대상은 공사와 위생, 소방, 환경, 세무 등 비리 취약 부서, 인·허가 등 대민 접촉이 많은 부서, 규제·단속업무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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